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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우리를 위한

장마철 필수품 제습기 꿉꿉한 방안을 쾌적하게

꿉꿉한 장마철 날씨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 제습기

필수 가전이 되어버린 제습기

 

요즘같이 꿉꿉한 날의 연속인 장마철에 몇년전부터 유행인 가전제품이 있다.

제습기, 그리고 건조기

맞벌이가 많아진 요즘 다들 바쁘기도하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데

퇴근하고 들어왔을때 집에서 꿉꿉한 느낌이 들어 집에오는게 그리 반갑지 않을수있다.

물론 에어컨을 켜서 제습과 냉방을 할수있으나 아무래도 밤새 켜놓기에는 한계가 있다.

아이들이 있을경우에는 특히나 온도를 높게 맞춰놔도 냉방용품특성상 추울수있고 이불을 덥지 않기에

감기걸릴까 늘 걱정이다.

그럴때 제습기와 선풍기, 그리고 에어컨의 조화면 너무나 쾌적하게 장마철을 보낼수있다.

제습기 만드는 회사도 많고 제품도 워낙많지만 필자는 여러 검색끝에 LG제습기로 구입하였다.

아무래도 백색가전은 LG라는 인식도 있고 구입당시 평이 가장 좋아서 구입완료!

사실 모델보다는 사용장소에 따른 제습용량이 중요하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10L 짜리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10L 짜리를 사용해보니 작은 방하나정도 커버될 정도이어서

연속으로 돌려야 되거나 물통을 자주 갈아줘야되는 경우가 있기에 일반적인 가정집이라면 다용도로 사용할때는 15L를 추천한다.

방뿐만아니라 거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대략적인 제원은 이정도이며 크기는 비슷하나 제품별로 소비전력이 약간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구입하면된다.

 

 

보통 습한날 90~75%정도의 습도가 될때 꿉꿉함을 느끼고 샤워를 하고 나오더라도 바로 불쾌함을 느끼게 된다.

 

 

 

50%이하로 되어야 어느정도 쾌적함을 느낄수있는데 필자는 40%정도를 선호한다.

아이들과 있을때 실내온도가 30도 정도가 되어도 습도만 낮다면 크게 덥다고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여름철 수면시 가장 최적의 온도와 습도는

 

28도에 50%정도의 습도가 아닐까 싶다.

 

총평

 

제습기로 여름철 냉방병도 예방하고 쾌적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