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휘게라이프 달밤소풍에 가다

여름밤 대전 저녁에 산책나가기 좋은곳

대전 엑스포광장에서 6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달밤소풍이라는 이름으로 플리마켓과 음악분수쇼, 그리고 버스킹까지 매일밤마다 열린다.

요즘같이 더운날씨에는 저녁먹고 산책갈겸해서 아이와 같이 가기 좋은곳이다.

가면 푸드트럭에 스테이크부터 칵테일과 핫도그등 여러가지음식을 판다.

하이네켄 맥주와 완벽한 궁합의 치킨으로 치맥도 한잔하기 좋으나 운전을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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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도에 태어난 꿈돌이를 아이들은 아예 모르겠지만 귀엽다고 앞에서 서성이는 아이가 귀엽기만 하다.

어릴적 크게만 보이던 한빛탑을 보니 부모님과 엑스포를 구경왔던때가 떠오르면서 이제는 내가 커서 아이들하고 온게 새삼 신기하기만 하다.

큰 인형탈처럼 만든 솜사탕에 아이는 시선을 때지 못해 사주니 너무나 좋아한다.

요즘은 솜사탕하나도 기술이 좋아서 요즘 유행하는 카카오톡 캐릭터로도 만들어주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라인과 카카오톡의 만남인지 만들어주는 아주머니가 신기하기만 하다.

아직 초기라 플리마켓 테이블이 많이 비었지만 조금 시간지나면 꽉찰꺼같다.

알아보니 테이블당 일 2만원을 받고 월단위로 신청을 받는듯하다.

관심있으신분은 알아보길....

총평

더운 여름밤 산책나가기 좋은곳 한번쯤은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