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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창업하자

실전 창업스토리 0. 창업 그거 어려운거아냐

나도 창업할수있을까?

창업 누구나 할수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창업을 꿈꾼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당연히 회사때려치고 장사를 해볼까? 쇼핑몰은 어떨까?

그런생각을 수도없이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주위에 누구는 이번에 스몰비어를 오픈하였다던데....

이번에 쇼핑몰 준비해서 시작한다던데.....

 

그럼 나는?

 

나는 당장 회사그만두면 모아둔 돈도없고 머먹고살지?

내가 할수있는게 별로 없는데 과연 할수있을까?

 

위에 두가지 생각을 가장먼저 한다.

당연히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크게 다가오고 창업하는 목적도 현실적으로 '어떻게하면 편하게 잘먹고 잘살수있을까'

를 실현시키고자 하는게 아닐까 싶다.

 

다만 요즘은 세상에 너무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고 꼭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를 얻을수있는건 아니다.

자본금이없어도 할수있는 블로그 또는 공동구매형식의 판매, 진입장벽이 적은 네이버 스토어팜등 여러가지 방법이

요즘엔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일단 시작한다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

마음과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가장 첫번째 해야할일은 바로 아이템 찾기이다.

 

어떤 물건을 팔지에 따른 방법이 다르기에 아이템 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아이템을 고르는데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점은
1.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상품
2. 비용이 크지 않은 상품
3. 다른 상품과 차별화가 될 수 있는 상품
대략 이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난뒤 아이템을 물색하였다.

 

그래서 생각한 아이템은 주문제작 디자인소품으로 정하였다.

 

 

처음부터 이런 아이템을 잡은건 아니었다.

지금 쇼핑몰을 운영한지 5년차되었지만 처음엔 휴대폰케이스에서 시작해서 머그컵, 네임택등 좀더 많은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트랜드는 항상 바뀌고 멈춰있으면 뒤쳐지는게 현실이기에 꾸준히 아이템을 개발하고있다.

 

총평

일단 도전하고 시작해라. 머뭇거리기엔 시간은 너무 빨리가고 시간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