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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요리하자

코스트코에서파는 미니 소세지 프레즐 Pretzel Dogz

간식으로 간편한 소세지 프레즐이 딱

코스트코 냉동 빵 시식기


카페에서 빵메뉴를 늘리려다보니 새로 도전하는 빵종류가 늘어가고 있다.

최근에 성공한 TIO PEPE'S CHURROS 의 기대로 도전해보는 빵이다.


대략 1만원 초반대 제품으로 36개가 들어있다. 12개씩 3묶음으로 포장되어있어서 나쁘지 않은 구성으로 보고있다.

일단 팔기전에 시식을 해봐야 되서 오븐에 구워봤다.

대략 180도에 7분정도 돌리면 될꺼같아 일단 조리 시작!


냉동빵은 전자렌지나 후라이팬에 돌리면 확실히 맛이 덜하다.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게 포인트!

일반 빵보다 소세지때문에 온도와 시간조절이 중요한것같다.

소세지가 너무 익으면 딱딱해지기에 오븐앞에서 상태를 지켜보았다.

일단 먹음직한 비쥬얼이 되어 꺼내서 시식준비!

위에가 살짝 진한 갈색을 띄는 절대 탄게아니다!



맛은? 

대략 5점 만점에 3점정도....소세지가 약간 비릿한 맛이다.

처음엔 입맛에 그리 맞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니까 집어먹게 된다.

팔기엔 좀.....

그냥 먹고 치워야지...


총평



그냥 한번정도 사먹긴 괜찮지만 또 구매할꺼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