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만드는 수제 감자칩 맥주안주로도 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만드는 감자칩
집에 갑자기 감자가 많이 생겼다.
첫째아이 어린이집에서 체험을 다녀와서 감자 한봉지
부모님댁에 갔다가 한봉지
그러다보니 감자가 너무 많아져서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하다가보니 몇가지 음식이 떠올랐다.
보통 많이 해먹는 카레 그리고 감자전을 해먹었는데도 너무 많이 남아서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퍽퍽한 감자보다는 바삭한 감자가 먹고싶어서 감자칩을 만들어 보았다.
일단 감자 껍질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를 한다.
칼로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슬라이서를 이용해서 하니 금방 썰었다.
썰은 감자를 수분기도 뺄겸 약간의 간을 할겸해서 소금을 살짝뿌리고 그사이 기름을 달군다.
기름을 달군후 그냥 튀겨주면 끝....
왠만한 요리는 재료를 다듬는게 오래걸리지 실질적으로 조리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는다.
크게 어렵지도 않고....
다만 튀김요리는 집에서 하기엔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청소하기 귀찮을뿐
이렇게 튀겨면 주면 시중 과자보다 훨씬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수있다.
감자를 시러하는 아이들도 과자라면서 맛있게 먹는다.
출출한 밤에 간단한 맥주안주로 딱인 감자칩
바삭한걸 좋아하면 조금더 얇게 촉촉한것을 좋아하면 조금 두껍게 두께만 조절하면 된다.
집에 남는 야채가있다면 얇게 슬라이스해서 튀겨먹는건 어떨까싶다.
농담으로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지않은가?
총평
처리하기 쉽지않은 야채를 몽땅 튀겨먹자!
튀기는것도 귀찮으면 오픈에 기름칠수 구워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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